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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마당

북녘 땅 오성산에 다가서며 - DMZ 너구리 카페를 지나

  북녘 땅 오성산에 다가서며- DMZ 너구리 카페를 지나                               &nbs…

임순택(62) 2025.02.11 895 1 1

“一水四見”과 작금의 우리나라 정치사회 상황에 대한 斷想

모두들 평안한 설날 연휴되시기 바랍니다. 작금의 우리나라 정치사회상황에 대한 저의 단상입니다. *** 1.“一水四見”과 우리사회의 극심한 갈등•대립 현황 가.“一水四見”은 불교의 唯識思想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하나의 물(一水)이 우리들 각 …

한병식(62) 2025.01.27 640

그대에게 가는 먼길 5회

3. 광주항쟁 (2) 내가 광주 학살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은 것은 사회에서가 아니라 중부서 보호실에서였다. 이 이야기는 완전히 보도 통제된 일간지에서는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카더라 통신을 통해 간간히 광주 학살에 관한 이야기들을 접하기는 했지만 정확한…

이종철(63) 2025.01.24 739

그대에게 가는 먼길 4회

광주항쟁 (1) 박정희 대통령이 죽은 10.26 사태 이후 정국은 생각처럼 풀리지 않았다. 박정희만 죽으면 유신이 몰락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가 키운 군부 내 ‘하나회’ 세력은 호시탐탐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은밀히 준비하고 있었다. 12.12 사태틀 통해 …

이종철(63) 2025.01.24 829

”양쪽에서 들어라“

한병식(62회, 변호사, 총동창회 감사)1.法格言 중에 ”양쪽에서 들어라“, ”자기가 자기를 심판하면 안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양쪽이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경우, 제3자가 진실을 파악하여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일방의 주장만듣지 말고…

한병식(62) 2025.01.21 665

그대에게 가는 먼길 3회

2. 서울의 봄 3. 박정희 대통령의 장기 집권과 유신 독재에 다들 염증을 내기 시작했다. TV에서 늘 반복하는 대통령의 뻔한 시정 연설이 나오면 사람들은 대부분 채널을 돌려 버렸다. 1979년 10월 박 정권의 독재에 저항하는 반정부 시위가 지방에서 격렬하게…

이종철(63) 2025.01.08 693 1

바닐라 라떼 보다 말차 라떼

류미영(78회, 인인(in:人)마음연구소 소장)단 걸 무지 애정 하는 내 친구는 평소 말차 라떼를 즐겨먹는 나를 보면,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굳이 그 씁쓸한 걸 왜 먹느냐고 핀잔이다. 맞는 말이다. 바닐라 라떼 같은 달달한 음료는 첫 모금을 삼켰을 때 오는 달콤한 행복…

류미영(78) 2025.01.08 818 1 4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말한다

정항암(56회, 소설가)을사년(乙巳年)은 우리나라 전통적인 60갑자 중 하나이다. 필자(筆者)는 문헌에 따르면 한국의 역사 속에서 을사년(乙巳年)은 당쟁과 정치 변화의 시대이다. 1545년(명종 원년) 외척 세력의 권력 다툼으로 사림이 피해당한 을사사화가 대표…

주관리자 2025.01.08 759

그대에게 가는 먼길 2회

2. 첫 시간을 비교적 무난하게 끝내고 나서 다시 강사실로 돌아왔다. 그곳에는 이미 강의를 끝낸 후배 학자들 몇몇의 얼굴이 보인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반가운 얼굴들이다.  “형! 점심 먹으러 가자.” 오랜만에 들어…

이종철(63) 2025.01.05 781 1

그대에게 가는 먼 길

<그대에게 가는 먼 길> 연재의 변앞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필자가 쓴 <그대에게 가는 먼 길>을 연재하려고 한다. 이 책은 격동의 한국사회를 배경으로 쓴 자전적 소설이다. 이 소설은 2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부는 1970년대 말부터 1990…

이종철(63) 2025.01.04 730 1

아름다운 우리동네 이야기

정항암(56회, 소설가, 한국문인협회 회원)미추홀(彌趨忽)구 삼국사기에 명명된 미추홀은 인천의 옛 이름이면서 비류백제의 도읍이었다. 미추홀에 대한 해석에 여러 가지 견해가 있다.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견해는 물의 고장이란 뜻이다. 비류가 도읍한 문학산 일대가 …

주관리자 2024.12.19 656

첫 눈 내린 날 (올림픽 공원)

서울에 첫 눈 내린 날일시 : 2024.11. 27(수) 오후4~5시장소 : 올림픽 공원첫 눈이 내린 날 오후,하늘은 마치 하얀 꽃잎을 뿌리 듯 세상을 덮었습니다. 20센티가 넘는 눈이 소복이 쌓여 발걸음을 내 딛을 때마다 뽀드득 소리가 납니다.창밖을 보니 아…

주관리자 2024.12.02 759 1

"사랑이란게...지겨울 때가 있지"

류미영(78회, 인인(in:人) 마음연구소 소장)내가 애정하는 “옛사랑”이라는 노래의 한 소절이다. 이 부분이 나올 때면 가슴 한구석에 휑한 바람이 스치듯 먹먹함이 밀려오곤 한다. 사람이. . . 사랑이. . . 지겨워질 때.   사랑은 인간의 가장 …

류미영(78) 2024.11.28 1,170 5

2024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끝내고

의촌(懿忖) 임 순 택 「식물이란 무엇인가」에 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식물-균류로 크게 나누면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식물의 기원은 첫 번째로 지구가 이세상에 …

임순택(62) 2024.11.11 841 1

왜 한국인들은 종교를 믿어도 달라지지 않는가?

한국인들의 신심은 남 다르다. 한국의 역사를 통해서 볼 때 한 시대를 아우르는 종교가 없었던 때가 없었다. 고운 최치원이 말했듯, 삼국 시대와 그 전에는 '풍류도'라는 것이 있었다. 풍류도는 동북아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일종의 민간신앙이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나…

이종철(63) 2024.11.01 77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