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덕칠회 덕팔회 대표단 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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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8일 화요일 오후 12시 시청인근에 소재한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아이비홀에서
덕칠회 덕팔회 회장과 70회대 80회대 기별 회장 총무의 모임이 있었다.
이 날은 반장식 총동창회장이 함께 자리를 해서 금년 새롭게 선출된 신임 회장과 상견례를 겸한
총동문회를 위한 유익한 상호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였다.
제26대(반장식 총동창회장) 총동창회가 출범한 작년에는 총동창회장을 대신해 이명수 상근부회장
(당시 특보)이 회의를 주제한바 있다. 작년 회의때도 참석한 대표들이 2시간에 걸친 열띤 내용으로
새 집행부에 많은 건의사항을 건의한바 있었다. 이번 회의에서도 좋은 의견과 결의를 보여 주었으며
반장식 총동창회장은 3가지를 마지막 자리에서 당부하되 그 중에 제일 첫째로 덕수인으로서 긍지를
잃지말고 자부심을 갖자는 것을 강조했다. 어디가서 일을 하든 덕수인의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것에
대한 자긍심을 잃지말고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든 열심히 하기를 바랬다.
특히 77회 동기회에서 총동문회 사상 처음 여자동문 이재연 동문이 동기회장으로 추대가 되어 이번
자리를 해서 주목을 받았다. 이강현(72회) 덕칠회장은 금년 중 하반기 중 집행부에서 허락이 되면
오찬이 아닌 저녁시간에 회의 주최를 해주면 더많은 대표단이 참석할 거라고 건의했다. 또한 덕칠회와
덕팔회의 합동 모임을 등산이든 정기적인 모임을 하나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덕팔회 황태원(81회) 신임회장은 80회대 동문들이 사회적으로 아직은 미완 단계로 아직은 동기회에
참여율이 적지만 회칙을 개정해서라도 앞으로 많은 동문들이 참여토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
공윤석(61회) 재정위원 고문과 사무처 이명수(61회) 상근부회장, 이완식(62회) 사무처장, 박완석(66회)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126호 동창회보에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