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기 야구대회를 마치며 4개 전국고교야구대회 마감
주관리자
2016-08-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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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수원KT위즈파크구장에서 열린 봉황대기 준결승전에서 군산상고에게 아쉽게 8대4로
패함으로 한 해에 3개 메이저 대회 석권이라는 기록은 세우지 못했다.
이 날 폭염경보가 내린 가운데 뜨거운 날씨에도 선전한 모교팀이지만 우승의 화살은 비켜나갔다.
그러나 금년 황금사자기대회와 청룡기대회를 품에 안은 가운데에 봉황대기도 준결승 까지 오르며
최선을 다한 모교팀에게 모든 동문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야겠다.
또한 내년에도 금년보다 더 나은 기록을 세울 수 있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야 겠다.
이 날 반장식 총동창회장과 김복진 야구후원회장,,그리고 김성인(60회) 교장이 참석해서 응원을
보냈고, 시합이 끝난 이후 그라운드로 내려가서 오늘 시합까지 선전한 정윤진(78회) 감독과 선수
들을 격려해 주었다.
정윤진 감독과 코치진과 모교야구부 전원 후배선수들에게 금년 1년 정말 수고 많이해서 모교 위상을
높힌 것에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봉황대기 준결선을 마치고 반장식 총동창회장(왼쪽)과 정윤진 감독(중앙), 김복진 야구부후원회장(오른쪽)이 손을 잡고 격려>
< 시합 후 선수들 앞에서 격려사하는 반장식 회장>
<김복진 야구후원회장이 격려사를 선수 전원에게 하며 내년을 기약하자고>
<금월 말에 정년 퇴임하는 김성인 모교 교장의 격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