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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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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리자
2016-05-18 09:43 1,9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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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5월17일(화) 오후6시, 목동야구장에서 개최된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용마고를 상대로 치루어진 결승전에서 정윤진(78회)감독이 이끈 모교 야구

팀이 지난해 준우승팀 용마고(전 마산상고)를 4대2로 꺽고 3년만에 황금사자기를 다시 찾아왔다.


 목동야구장 고교야구사상 최대 응원석을 메운 모교 응원단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 부응하듯 우리

모교팀은 집중력을 앞세워 적시안타로 득점을 하며 완벽한 수비로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해 우승에

목말라했던 야구팀과 총동문들의 가슴을 활짝 열어준 결승전이었다.


 8강전에서 우승후보팀 경남고 대전과 4강전의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 제주고를 꺽으며 결승전을

완벽히 치룬 모교야구팀은 역시 최강팀이라는 인식을 전국에 확인시켰다.

반장식 총동창회장과 장현수 고문님, 김복진 야구후원회장등 야구 관련 동문님들의 축하를 받은

선수들은 김성인(60회) 교장선생, 반장식(61회) 총동창회장, 김복진(64회) 야구부후원회장등

헹가래를 해주며 자축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 대회는 1947년 출범한 대회로서 단일 언론사(동아일보) 주최한 전국고교야구대회로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예선을 거친 총37개교가 출전해 자웅을 가렸다.


모교 야구팀은 이번 우승으로 본 대회 통산 5번 우승의 기록을 세웠다.

다시 한번 황금사자기 우승을 축하한다~!!


** 자세한 내용 동창회보 127호 게재


<우승 시상하는 모교야구선수팀>

황금사자기 우승팀 덕수고시상.jpg


 <시상식을 참관하는 반장식총동창회장 및 임원진들>

우승 격려 반회장외 고문단.jpg


 <우승 축하와 격려해 주는 반장식 총동창회장>

우승 축하사하는 반회장.jpg


 <감독상을 수여받는 정윤진 감독> 

정윤진 감독상.jpg


<김성인 교장선생님과 양 옆 교감선생님들>

우승 교장,교감 축하.jpg


 <용마고를 꺽고 도열해 응원석을 향해 인사하는 모교팀>

우승축하받는 모교선수단.jpg


 

우승축하하는 응원단과 임원진.jpg


 <열광적인 응원을 하는 치어재학생들>

응원하는 치어재학생들.jpg


 <64회 응원석>

응원석 64회.jpg


 <재학생 응원석>

응원석-재학생.jpg


<61회 응원석>

61회 응원단.jpg


 

<반장식 총동창회장 헹가래>

 

으승행가래(반회장).jpg


 <김복진 야구부후원회장 헹가래>

우승 헹가래(김복진).jpg


 <정윤진 감독 헹가래>

우승 헹가래(감독).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