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서비스 (SMS, Fax, E-mail)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이유
총동문회 관리자
2005-10-0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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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창회 회장님이신 49회 정광수 선배님의 동창회에 대한 사랑과 노고를 열거하려면 이루 말할 수 없지만, 그 중의 하나로서 저는 동창회 명부를 CD로 제작하여 반포한 것을 들고자 합니다.
그런데, 호사다마라는 말과 같이 동창회 명부를 CD로 발간하자, 이를 무단을 복사하는 동문도 있을 뿐만 아니라, 생계가 어려웠던 어떤 동문께서는 이 CD동문록을 이용하여 동창들을 찾아 다니면서, 생면부지의 후배들에게 구매를 강요(?)하셨던 모양입니다.
동문들중에서는, 동창회에 참여하는 것을 껴러하거나 몸을 사리는 분들도 있고, 총동창회에서 이런 분들을 적극 설득하여 동창회 활동에 나서도록 하고 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하여, 총동창회 집행부가 큰 어려움을 겪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연유 등으로, 정광수 회장님께서는 동창회 명부의 외부유출이나 개인정보의 유출등에 관하여 무척 신경을 쓰고 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의 홈피 리뉴얼 작업과 관련하여, 정광수 회장님께서 가장 염려하셨던 부분이 개인정보의 유출을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응하는 방안으로서 회원가입에서 본인정보를 기재할 때, 주소나 전화번호등을 공개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 홈페이지가 인터넷 해킹대상이 되지 않도록 OK동창이 나름대로의 만반의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한편, 정 광수 회장님의 이런 염려 때문에, 이 홈패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SMS(문자메시지)나 Fax, E-mail의 기능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해 놓았다는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SMS, Fax 나 E-mail서비스를 Open한다고 하여, 개인정보의 유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을 가지고 Open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2회 배 원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