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야구팀!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주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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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회장기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장재영 MVP
김경윤 입력 2020.08.3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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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덕수고 선수단 덕수고 선수단이 31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 2020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세광고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덕수고가 1학년 우완 투수 심준석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세광고를 꺾고 2020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덕수고는 31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 결승전 세광고와 경기에서 13-6으로 대승을 거뒀다.
심준석을 위한 경기였다. 그는 고교 1학년생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빠른 공과 제구력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최고구속 150㎞대 직구를 앞세워 6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 탈삼진 12개 1실점으로 호투했다.
그 사이 타선에선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회초 박찬진이 상대 선발 박지원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2회엔 김유민의 적시타 등으로 3점을 추가하며 4-0으로 앞서갔다.
3회엔 1사 2, 3루에서 터진 김현태의 적시타로 6-0을 만들었고, 5회와 6회에도 추가 득점을 뽑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덕수고 3학년 에이스 장재영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대회 타율 0.579, 12타점, 홈런 3개를 기록하며 타격상, 타점상, 홈런상까지 싹쓸이했다.
결승에서 승리투수가 된 심준석은 우수투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2020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시상내용
cyc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