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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홍 59회 '선비는 시대가 부른다' 서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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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리자
2017-02-13 14:26 5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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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는 시대가 부른다

이 책은 대표적 안보통일전략가인 남주홍 교수의 열정적이고 눈물젖은 인생이야기와 ‘선 안보, 후 통일’의 전략현실론이 나란히 펼쳐져 있다. 가난을 벗어나고 꿈을 위해 분투했던 유학시절, 그리고 교수직을 거쳐 통일부장관 내정, 캐나다 대사, 국가정보원 제 1차장, 등 우국애민과 국익우선의 원칙을 관철시켜왔던 그의 열두 고빗길 파란만장한 삶이 그려진다. “선비는 시대가 부른다”라는 말은 나라가 변혁 또는 위기에 처했을 때 필요한 인물은 바로 시대가 불러내어 적재적소에서 역량을 다하게끔 한다는 뜻이다. 독자들은 남주홍 교수가 지켜왔던 인생철학과 확고한 실리적 안보관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큰 그림을 보다 현실적으로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남주홍
저자 남주홍은 걸프전, 이라크전, 아프칸전, 연평해전, 북 핵실험 등 전쟁과 평화, 안보 현안이 터질 때마다 단골로 TV에 불려나오는 대한민국 대표적 안보통일전략가다.
그는 중학교 때 기울어진 가세로 상고에 진학, 은행 말단사원으로 일하며 야간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더 큰 꿈을 꾸며 영국 유학을 단행했다. 애버딘대학교에서 전략학 석사, 명문 런던대학교정경대학원(LSE) 국제정치학 박사와 하버드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하고 귀국하여 국방대학원 교수가 되었다. 이후 국가안전기획부 안보통일 보좌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차장, 통일부 장관 내정, 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캐나다 대사, 국가정보원 제1차장 등 국가안보, 외교, 통일, 정보 부문 주요 정무직을 두루 거쳤다.
그의 명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현안해설과 통일론에 담긴 국익우선, “선 안보 후 통일”이라는 전략현실주의로 인해 보수나 진보라는 선긋기를 뛰어넘는 ‘칼 찬 선비’이자 ‘김정일의 천적’이라는 애칭을 얻게 되었다. 현재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장을 거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통일은 없다: 바른 통일에 대한 생각과 담론》《통일의 길, 그 예고된 혼돈》《한반도의 전쟁과 평화》《북한의 급변사태와 우리의 대응》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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