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61회)동문 국토부장관 표창 > 동문동정

티이씨건설(대표이사 김희현ㆍ사진)은 1958년 창사 이래 건축, 주택, 토목사업 분야에서 풍부한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신뢰를 쌓아온 ‘건설 명가’다.

티이씨건설은 협력업체에 발주ㆍ교육ㆍ재무 부문에 걸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상생협력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국토부 주관 상호협력관계 평가에서 95점을 얻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무엇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기회부여 등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추구했다.

우선 상생협력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지난 2010년부터 전자조달 시스템을 운영했으며, 협력업체 선정ㆍ운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신규업체 진입장벽 해소에 나섰다.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업체 재무안전성 강화에도 힘썼다. 하도급대금을 100% 현금 결재하고, 하도급계약 인지세를 지원했다. 저가심의제도를 강화해 협력사 수익보장과 부실공사 예방에 노력했다.

협력업체와의 소통 기회도 늘렸다. 매달 대표이사 주관 협력업체 간담회를 실시했고, 상생협의체를 운영했다. 해마다 협력업체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을 지원했다. 매해 연말이면 공사협력업체 평가를 통해 우수업체를 선정했다.

김희현 티이씨건설 대표이사는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조달업무ㆍ계약, 재무지원, 교육지원, 신기술개발 등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 및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