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호(66회)동문 삼성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사장) 승진 > 동문동정

모교 정현호(66회)동문이 12월 1일 발표한 2016년도 삼성그룹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정동문은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국제금융과에서 5년여간 근무한 뒤 1988년부터 1993년까지 삼성비서실 재무팀에 몸담았다.   이후 삼성전자 국제회계그룹장과 국제금융그룹장을 거쳐 2000년 12월부터 삼성전자 경영지원총괄 IR그룹장, 경영관리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2003년에는 삼성전략기획실로 자리를 옮겨 4년간 전략지원팀 담당임원으로 있다가 2007년에 다시 삼성전자로 돌아와 무선사업부 지원팀장,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을 맡았다.

정현호동문은 2011년 6월부터 삼성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으로 3년을 보낸 뒤 지난해 5월부터 인사지원팀장직을 수행하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 내정되었다.

또한 삼성전자에는 최윤호(67회)동문이 모바일 담당부사장으로 재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