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63회,국무조정실장)동문, 토크콘서트(열정락서) 강연
송제원
2013-06-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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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63회, 국무조정실장)동문이 장관급 고위직으로는 처음으로 6.27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열정락서`(토크 콘서트 이벤트) 마지막 시즌 강사로 나서 "내 인생을 바꾼 건 외부 환경에 대한 반란, 나 자신에 대한 반란, 사회 변화를 위한 반란의 세가지 유쾌한 반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성장과정을 담은 사진과 자료등을 소개하며 특별강연을 하여 학생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다.
특히 김동문은 강연료를 받지 않고 공직자의 신분과 대학생들에게 꿈과 도전, 열정을 이야기하는것에 대한 고민을 하다 장관급 고위직으로는 처음으로 출연을 수락했다고 한다.
특히 김동문은 강연료를 받지 않고 공직자의 신분과 대학생들에게 꿈과 도전, 열정을 이야기하는것에 대한 고민을 하다 장관급 고위직으로는 처음으로 출연을 수락했다고 한다.
김동문은 6,000여명이 청취한 이날 강연에서 외부환경은 남이주는 문제를 푸는것이고, 내자신의 반란은 내자신이 스스로 낸 문제를 푸는것이고, 사회에 대한 반란은 사회에 대한 문제를 푸는 것인데, 명확한 목표를 갖고 세 가지 반란에 대해 고민하고 도전하다 보면 반드시 기회의 창은 열린다" "중요한 것은 사회제도를 탓하기 전에 열정을 다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라고 하였다.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판자촌에서 성장하며 자란 불우소년가장이었던 김동연 동문의 개인성장과정을 중심으로 한 강연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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