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근 83회 덕수고 전 코치 NC에서 스카우트로 영입
주관리자
2017-03-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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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민동근 전 덕수고 코치 스카우트로 영입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7.03.09 16:12
NC 다이노스가 아마추어 지도자 출신인 민동근 전 덕수고 코치를 스카우트로 영입했다.
민동근 스카우트는 청량중, 덕수고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1996년까지 LG 트윈스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했다.
1997년부터는 모교에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2003년까지는 청량중학교 코치, 2004년부터는 덕수고 코치를 맡았다.
아마추어 20년차 경력의 지도자로 덕수고에서만 총 19회의 우승컵(청룡기 3연패, 화랑대기 3연패 등)을 들어올렸으며, 김종호(NC), 류제국(LG), 이용규(한화), 민병헌(두산) 등 현재 프로 선수로 활약중인 많은 선수들을 지도하여 배출해냈다.
NC 유영준 단장은 "민동근 스카우트는 아마추어 야구에서 지도력을 검증 받은 분이다. NC 다이노스의 미래를 이끌 우수 선수 스카우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동근 스카우트는 "그동안 모교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스스로의 발전을 위한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하던 중, NC 다이노스와 좋은 인연이 되었다. 새로운 목표가 생긴 만큼 팀과 야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계약소감을 밝혔다
NC 유영준 단장은 "민동근 스카우트는 아마추어 야구에서 지도력을 검증 받은 분이다. NC 다이노스의 미래를 이끌 우수 선수 스카우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동근 스카우트는 "그동안 모교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스스로의 발전을 위한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하던 중, NC 다이노스와 좋은 인연이 되었다. 새로운 목표가 생긴 만큼 팀과 야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계약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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