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김성인(60회) 교장 정년퇴임 > 동문동정

 모교 교장 김성인(60회) 동문이 8월 31일자로 정년 퇴임을 맞는다.

김성인 동문은 모교 교장 재임 2년동안 모교 발전을 위해 안 밖으로 노력했다.

특히 모교 환경개선에  발벗고 나서서 교실등  LED 등의 전면 교체 및  건물내외

보수 공사등에 역점을 두고, 지역내 예산을 받아 20억원 정도 규모의 교체 및 공사

를 함으로 그 어느때 보다 학교 환경을 월등히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모교 후배들의 학습 진행과정에도 세심히 지원함으로 인문계 대학 진학에서

서울대와 중앙대의대 등, 다수의 재학생을 대학에 진학 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김 동문은 퇴임식은 조촐히 학교에서 지내기로 해서, 8월27일 개최된 117회 덕수포럼

때 참석해서 그 동안 많은 지원과 성원해 준 모교 총동창회에 퇴임 인사를 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모교에서 김 동문과 함께 교감으로 재직한 두 교감 선생님도 참석

해서 3명이 함께 모교 발전을 위해 애쓴 점에 총동문회 이름으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두 교감도 각각 경기상고, 영강중학교 교장으로 승진 발령 났다.

< 중앙에 김성인(60회) 동문과 반장식(왼쪽에서 6번째) 총동창회장과 60회 동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