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62회) 동문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
주관리자
2016-04-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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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였던 이삼걸(62회) 동문이 지난 2월29일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을 수상했다. 이삼걸 동문은 경북 행정부지사
시절 경북 도청 이전을 추진하면서 경북개발공사를 신도청 개발 시행업체로 지정하는
결단을 통하여 경상북도 도청 신도시의 이전에 이바지토록 행정혁신을 추구한 점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공직공로부문 '2016 행정혁신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회의회등 7개
단체가 주관하고,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의 임원 및 전.현직 중견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분야별로 선정하고 있으며, 엄격한 평가를 통해 매년
각 부문의 수상자들을 선정하고 있다.
이동문은 1980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33년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2009년부터 경북
부지사, 행정안전부 차관보를 거쳐 차관을 지낸 후 고향인 안동으로 돌아가 지난 2014년
6.4 안동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아쉽게도 40.36%의 지지를 얻는데 그쳐
석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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