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박사학위취득으로 한국기록원 대한민국 최다 논문 석*박사학위 인증-황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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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박사학위취득으로 한국기록원 대한민국
최다 논문 석・박사학위 인증
황교선(덕수47)
민선2기 고양시장을 역임한 황교선은 경영학박사, 문화예술학박사, (명예)대체의학박사에 이어 지난 2월 19일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문캠퍼스 박사학위 대표로 경제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는 상장기업 전무이사 시절부터 주경야독으로 35년간 대학원학생으로서 석사 6개(경영학・약학・정치학・문학・공학・대체의학), 박사과정 4개를 수학하였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 고대, 연세대등의 CEO과정 16개로 평생공부, 평생직장을 실현하여 미국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o에서 2001년 2월 14일 평생공부 ・ 평생직장에 대한 최고영예패를 수여된바 있다. 황박사는 이와 같은 학구열의 산실이 한국기록원에서의 대한민국 최다 논문 박사학위와 최다 논문 석사학위 취득자로 인증 받게 되었다.
이는 경기도 고양시 출신으로 6. 25 사변 때 일산초등학교 6학년으로 피난생활의 엿 장사와 나무 짐 생활로 중학교 진학을 2년이나 늦은 후에 하게 되었다. 황박사는 덕수상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약품공업주식회사에 공개시험을 통해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최고경영층인 대표이사, 명예회장을 35년간, 4대 경기도의회 의원(예산결산위원장), 민선 2기 고양시장을 역임하였다. 1990년도에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 후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 관광, 호텔경영학과 석사과정에서 회계학연구라는 과목으로 첫 강의를 시작으로 한성대학교 행정 ・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홍익대학교 세무대학원 초빙교수, 한국항공대학교 초빙교수 등 15년간 야간에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은바 있다. 이의 철학은 ① 모르면 배워라, ② 알면 가르쳐라, ③ 할 수 있으면 해라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왔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황박사는 경기도 의원시절 1997년 경기문화재단을 한국에서 처음 발족 시 조례를 검토하였다. 그는 그로인해 문화예술에 대한 심층적인 이론연구의 필요성을 갖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예술기획전공으로 석사과정에 입학하였으며, 1학기 마치고 고양시장에 입문하게 되었다. 고양시는 신도시개발에 따른 인구가 급증되었으나 자족성 없이 베드타운을 면치 못하고, 상당수의 고양시민은 서울의 생활권으로 서울시민의 마인드가 높아 이를 문제점으로 설정하고 자족도시 확충방안을 강구하였다. 그 방안이 문화예술도시와 세계적인 도시지향의 틀을 마련하여 이를 강력히 추진하였다. 후임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은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속적인 추진으로 고양시는 2006년 7월 3일자의 미국 뉴스위크지에서 UN자료를 토대로 경제성장의 거점이 될 만한 가장 역동적인 세계 10대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뉴스위크지에 따르면 고양시가 선정된 이유는 ①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린 쾌적한 주거환경 ② 국제공항, 자유로, 순환도로 등을 비롯한 편리한 교통망 ③ 세계적 규모의 한국국제전시장(KINTEX) ④ 30만평부지에 테마파크인 한류월드조성 ⑤ IT산업의 육성 ⑥ 고용창출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 ⑦ 2000년대 초부터 인구 등의 외형적 성장이 타지방자치단체 보다 활동이 높음을 들었다. 황박사는 고양시장 퇴임 후에도 이 틀이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문화예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행정공무원 150여명의 국・과장에게 배부하여 행정이 앞장 설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는 이러한 정책을 펼친 지 10여년이 지난 경제적 실적분석과 시민의 설문분석을 병행하여 실증분석을 하였다. 이와 같이 황박사는 도시성장을 위한 실무적인 경험에 이론을 접목하여 논문주제 (문화예술 도시조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 고양시를 중심으로)를 설정하였기 때문에 고양시나 지방자치단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과제로서 관심을 높일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황교선박사는 한국기록원에서의 대한민국 최다 석・박사학위 취득 인증으로 학문과 실무의 연결자로도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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