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록(66회)ㆍ전 부산서부영업본부장이 업무지원단장(상무) 으로 승진!
이완식
2013-09-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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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계열사 CEO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이 후속 임원 인사를 4일 단행했다.
이날 우리은행 인사에서 정원재 전 마케팅지원단장(54)이 기업고객본부장(부행장)으로, 정기화 전 업무지원단장(54)이 HR본부장(부행장), 이경희 전 기업금융단장(57)이 리스크관리본부장(부행장)으로 승진했다. IB사업단장 김홍구(54ㆍ전 강동강원영업본부장), 기업금융단장 채우석(55ㆍ전 검사실장), 업무지원단장 이승록(54ㆍ전 부산서부영업본부장) 등 3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백국종 전 기업고객본부장은 사업시설 관리 등을 담당하는 우리은행 자회사인 (주)우리피앤에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은 상업은행 출신이지만 타 은행 출신을 더 배려했다. 우리은행에 인수된 평화은행 출신 첫 임원도 나왔다. 이승록 단장은 고교 졸업 후 은행원 생활을 시작했고 평화은행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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