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덕수교지 41호 복간호를 보며 - 칭찬과 개선할 점의 추가
배원기
2009-03-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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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오후 어떤 분(아버지학교 본부장)으로터 강의를 들었습니다. 여러 좋은 말씀이 있었는데, "비판, 지적으로는 세상이나 사람을 바꿀 수 없고, 칭찬이나 격려로 바꿀수 있다"는 말이 무척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러면서, 5번 칭찬하고 1번 지적하면 종전관계가 유지되는데, 더 좋은 관계를 만들려면 20번 칭찬하고 1번 지적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복간된 교지와 관련하여, 20번 칭찬하고 1번 지적하고자 함이 맞으나, 생각이 짧아서 2번 칭찬하고 1번 지적함에 관하여 먼저 양해말씀을 구합니다.
첫째, 이번 교지복간은 대부분의 동문들이 알고 계시는 것과 같이 문예신문반 동문들이 경비도 지원하고, 후배재학생을 지도하여 복간된 것이고, 몇몇 동문들의 노고가 무척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째, 지난2월 덕수포럼에서 가졌던 교지증정식을 통해 알게 되었던 사실인데, 69회 이철영 동문(동국문화/푸른별 주간)과 70회 조덕희 동문(삼주SMC 기획실 실장)이 매주 토요일마다 모교 후배재학생들을 만나 지도해서 교지가 발간되었다는 점에서 두분 동문의 헌신적인 봉사가 없었으면, 교지 복간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 물론, 이 2분 동문이외의 다른 문예신문반 동문의 지원도 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편, 약간 아쉬운 것은 동문회 소개와 관련하여, 이곳 총피의 소개이외에 공식적인 모임의 소개보다는 야사모, DS All 카페, DS All 카페의 산하모임인 덕수사랑뫼,DS All 찰라모임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교지가 발간된 후에 이사실을 알게 된 총동창회 사무국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총동문회의 공식 모임들이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재학생들이 이번 교지 복간호를 보면서 동문회가 무척 활성화되어있고, 사회적으로 큰 활동을 하고 있는 동문들이 많아 자부심을 가지고 있도록 할 수 있는지에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할 듯합니다.
예를 들어서, 년초의 총동창회 총회 및 신년교례회, 덕수장학재단, 봄가을의 등산대회, 골프대회, 매월의 덕수포럼 등의 행사를 후배들에게 소개하여, 명문학교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문예신문반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내년에는 더 좋은 교지가 발간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5번 칭찬하고 1번 지적하면 종전관계가 유지되는데, 더 좋은 관계를 만들려면 20번 칭찬하고 1번 지적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복간된 교지와 관련하여, 20번 칭찬하고 1번 지적하고자 함이 맞으나, 생각이 짧아서 2번 칭찬하고 1번 지적함에 관하여 먼저 양해말씀을 구합니다.
첫째, 이번 교지복간은 대부분의 동문들이 알고 계시는 것과 같이 문예신문반 동문들이 경비도 지원하고, 후배재학생을 지도하여 복간된 것이고, 몇몇 동문들의 노고가 무척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째, 지난2월 덕수포럼에서 가졌던 교지증정식을 통해 알게 되었던 사실인데, 69회 이철영 동문(동국문화/푸른별 주간)과 70회 조덕희 동문(삼주SMC 기획실 실장)이 매주 토요일마다 모교 후배재학생들을 만나 지도해서 교지가 발간되었다는 점에서 두분 동문의 헌신적인 봉사가 없었으면, 교지 복간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 물론, 이 2분 동문이외의 다른 문예신문반 동문의 지원도 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편, 약간 아쉬운 것은 동문회 소개와 관련하여, 이곳 총피의 소개이외에 공식적인 모임의 소개보다는 야사모, DS All 카페, DS All 카페의 산하모임인 덕수사랑뫼,DS All 찰라모임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교지가 발간된 후에 이사실을 알게 된 총동창회 사무국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총동문회의 공식 모임들이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재학생들이 이번 교지 복간호를 보면서 동문회가 무척 활성화되어있고, 사회적으로 큰 활동을 하고 있는 동문들이 많아 자부심을 가지고 있도록 할 수 있는지에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할 듯합니다.
예를 들어서, 년초의 총동창회 총회 및 신년교례회, 덕수장학재단, 봄가을의 등산대회, 골프대회, 매월의 덕수포럼 등의 행사를 후배들에게 소개하여, 명문학교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문예신문반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내년에는 더 좋은 교지가 발간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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