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동기회 소식 - 요산회 > 기별 동문소식

■요산회

요산회(회장 진연석)의 10월 정기산행은 총동창회 주최하는 남한산성 등산대회에 참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행사 당일 새벽까지 내리는 비로 고민도 많았지만 다행히 집을 나설 때는 비가 멈추어서 37명의 동기들이 상쾌하고 청명한 날씨 속에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었다. 11월에는 베트남 다낭으로 40명의 동기들이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의 해외여행이었다. 즐겁고 행복한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내년에도 계속 진행하기로 약속하면서 아쉬움 속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12월은 61명의 동기들이 모여 그동안 청계산에서 해오던 정기총회를 수락산으로 옮겨 진행했다. 2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문경태 회장이 물러나면서 진연석 신임 회장이 추대되었다. 꿈과 희망을 안고 시작한 계묘년도 끝나가고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한다.

∙회장 진연석

∙총무 김상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