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동기회 소식 > 기별 동문소식

본문 바로가기

기별 동문소식

제62회 동기회 소식

profile_image
박주한
2023-11-30 02:08 68 0 0 0

본문

합동산악회

62회 동기회 산악회(회장 최호연)는 지난 10월 15(코로나 이후 4년 만에 5개 산악회가 모여 합동 산악회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홍성 소재의 아기자기하고 암릉미를 뽐내는 용봉산에서 85(부인15명 포함)의 동기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동기 집행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쾌청한 가을 날씨가 더해져 더욱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다이러한 행복한 시간은 최호연 산악대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심혈을 기울였고 김창선 동기 부부의 헌신적인 노력이 빛을 발했으며 그 외 동기들이 알게 모르게 합심하여 만들어진 걸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50년 만에 3시간에 걸쳐 진주에서 찾아온 이소구 및 천안에서 발걸음 해준 조광기 동기 등 오랜만의 만남으로 기쁨이 배가 되었다앞으로도 이러한 만남이 기폭제가 되어 동기 여러분의 앞날이 만사형통할 것 같은 축복의 으로 마무리되었다.

 

회장 최호연 010-5522-4000

총무 김창선 010-5647-0531

a8a3d758aa1db2b5ba668a7377c35ce4_1724837783_1482.png

 





북한산 13성문 종주

2020년도 및 2022년도에 이어 이래익 동기 주도 하에 세 번째 추진된 북한산 13성문 종주 행사를 10월 25일 8시부터 9시간에 걸쳐 19km를 10명의 동기들이 참가하여 완주하였다단풍철 북한산의 숨어있는 비경 진수를 만끽하고 북한산의 절경을 자랑하는 여러을 넘나들며 13개 성문 앞에서 단체로 인증 사진을 찍으며 산행을 했다간식 타임엔 각자 준비한 푸짐한 음식을 먹고 기운을 내어 산행을 계속하였다. 9시간 내내 가는 곳마다 장엄한 자태를 뽐내는 북한산 산세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곳곳에 펼쳐지는 울긋불긋 단풍 경치와 아울러 환상적인 장시간의 산행을 마쳤다뒤풀이는 감칠맛 나는 메기 매운탕 집에서 산행 일정이 참으로 멋지고 뿌듯했다고 자평해가며 내년을 기약하고 값지게 마무리하였다.

 

• 회장 이래익 010-2201-9985

• 총무 장준석 010-3215-8186

a8a3d758aa1db2b5ba668a7377c35ce4_1724837802_6239.png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