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금융단 대표회의가 어제 5월19일(목) 오후7시 롯데호텔 본점(소공동)에서

개최되었다.

금융감독원 동문과 한국은행,기업은행등 각 은행 지점장급 이상과 저축은행단 임원등

총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반장식 총동창회장과, 고문단의 연이은 인사말과

함께 사회를 진행한 김병균(68회) 금융단모임 총무는 1부 순서에 이어 2부 순서에는

참석한 모든 동문들의 인사말을 듣는 순서를 가짐으로 금융단 동문들의 유대를 갖는

시간으로 했다.

매년 퇴직하는 동문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각 은행에도 남은 동문 수가 줄어드는

현실을 피부로 느끼게 했다. 그러나 한국은행 동문은 금년에 100회때 동문 6명이 이번에

입행하여서 덕수의 맥을 유지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2시간에 걸친 회의는 교가 제창을 끝으로 금융단대표회의를 무사히 마쳤다.

** 자세한 기사는 동창회보 127호에 게재

<개회사하는 반장식 총동창회장>

 <인사말 하는 양일남(67회) 금융단 회장>

 <격려사와 더불어 야구팀 창단에 대한 소개하는 장현수(48회) 전총동창회장>

 <염영섭(44회) 덕수장학재단이사장>

 <덕수포럼 남기도(57회) 회장,금융단 고문>

 <공윤석(61회) 전 신한은행 부행장, 현 재정위원고문>

 <최근 창단한 덕수동문저축은행 모임의 회장 황고연(66회) 동문>

 <조성원(64회 동기회장)한화손해보험 전무>

<이승록(66회) 우리카드 부사장>

<사회 진행중인 김병균(68회) 금융단 총무>

 <고문단>